중한 양국의 작은 비밀을 알게 된 일본은 놀라서 또 많은 적이 있다고 외쳤다

시루왕 (西路網) 보도에 따르면 외국 언론은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총리가 광복군 사령부 옛 터를 복원하기 위해 중국과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고 중국 측은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일본 특집기사에 따르면 시루왕 (西路網)은 외신들이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총리가 중국과 함께 광복군 사령부의 옛 터를 복원할 것을 요청했으며 중국 측은 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3일, 한국 연합뉴스가 12일 한국 정부인사의 말을 인용, 정홍원 총리는 11일 춍칭 (重庆)을 방문했을 때, 중한 양국이 함께 일본의 식민통치에 저항한 한국 광복군 사령부의 옛 터를 복구하는 것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중국측은 이에 동의하며 관계자들에게 검토를 지시했다고 한다.
중국에 망명해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 사령부는 우리에게 항일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였다.

이 신문에 따르면 충칭시에 있는 옛 광복군 사령부 자리는 도시 재건 계획에 따라 철거한 뒤 다른 곳으로 옮겨 복원할 예정이었으나 정 총영사는 문화재는 원래 있던 곳에 보존해야 한다며 원상 복원을 요구하고 주변에 한중 역사문화 교류시설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중국은 헤이룽장 하얼빈에 안중근 기념관을 마련해 지난 1월 정식으로 개관했다.안 의사는 그해 일본의 초대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또 중국 산시성 시안의 옛 광복군 터에도 박 전 대표의 요청으로 기념 표지석이 만들어졌다.

충칭 옛 터가 복원되면 박 전 대표 취임 후 세 번째 항일기념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