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유천-이승기-유아인이 방송 군입대를 하게 됐다

이달 군 입대를 앞둔 슈주 신동, 성민, jyj 김재중과 배우 최진혁을 제외하고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활약하는 톱스타들이 올해 줄줄이 입대한다


보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톱스타들이 올해 줄줄이 입대한다. 이달 입대를 앞둔 슈주 신동 · 성민, jyj 김재중과 배우 최진혁을 비롯해 김수현 · 박유천 · 이승기 · 유아인 등이 줄줄이 입대한다.

이들 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물은 단연 김수현이다.영화와 드라마로 중국 한류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은 오는 4월 kbs 2tv 드라마'프로듀서'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됐으며, 2개월간 드라마 촬영에 집중한 뒤 영화 한 편을 소화하고 입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그는 액션 영화 폭력도시 촬영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박유천과 이승기, 유아인도 군 입대 전 영화 촬영 계획을 갖고 있다.

유아인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해 촬영한 액션영화'베테랑'이 오는 5월 14일 개봉되며, 또 다른 사극'사도'도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그 사이에 입대하더라도 영화를 통해 관객과 더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