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지상파 3 사 음악 프로그램 출연 물망에 올랐다
osen은 지난 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한 워너원 (wanna one)이 sbs 음악 프로그램'사람'출연을 계속 논의 중이라고 오늘 (10일) 보도했다
osen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한 워너원은 현재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인 sbs'인기가요'를 제외한 kbs'뮤직뱅크'와 mbc'음악중심'에는 이번 주 출연이 무산됐으며, 이후에도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스타뉴스에 따르면 kbs'뮤직뱅크'가 2주간 (11일, 18일) 결방을 맞아 출연하지 못하게 된 것 외에 mbc'음악중심'pd는"이번 주는 워너원의 스케줄 조정이 불가능해 섭외가 없었다. 다음 주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sbs'인기가요'pd 역시"워너원의 출연에 대한 제한은 없다. 출연 제청은 pd의 권한으로 매주 회의를 통해 출연자를 결정하고 있다. 금주의 출연자는 정해지지 않았고, 워너원 역시 출연 여부를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인기가요'의 출연자는 오늘 오후나 11일 오전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주 워너원의 지상파가요 프로그램 출연 가능성은 낮지만 25일 방송되는 kbs'뮤직뱅크'에는 출연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방송되는 mbc'음악중심'은 워너원이 1 순위 후보에 오르는 것을 전제로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데뷔 후 빠르게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한 워너원이 각종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도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워너원은 이날 mnet 음악 프로그램'엠! 카운트다운'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