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도쿄 오픈으로 3만 관객을 동원했다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소속 아티스트 정용화가 일본 쇼인 성지 무도관 공연에서 솔로 보컬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고 보도했다.5월 6일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소속 아티스트 정용화가 일본 쇼인 성지 무도관 공연에서 싱어송라터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지난 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인 원파인데이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실제로 정용화는 지난 3월 7,8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호평과 팬들의 응원 요청에 따라 28일 추가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에도 팬들의 거듭된 요청으로 씨엔블루 리더 자리를 잠시 접고 솔로가수로 일본 무도관 무대를 가득 메우며 정용화 파워를 입증했다.정용화는 도쿄에서 네 차례의 콘서트에 총 3만 명의 팬을 동원했다.또 오사카에서도 3월 14, 15일 2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제부터 여러분과 나의 party time 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정용화는 스페셜 앵콜무대를 위해 록 버전의 feeling, can't stop 등 씨엔블루의 곡들과 정용화의 솔로 앨범인 mileage, goodnight lover,원기탄 등이 선보였고, 마룬 5의 페이폰과 브루노 마스의 treasure를 그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정용화는 무도관에서 정용화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앞으로 더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정용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겠습니다.우리 함께 하는 오늘이 모두에게'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정용화는 5월 30일 싱가포르, 6월 20일 타이베이, 6월 27일 광저우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인 원파인데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