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중국인원에 대한 도착지검사조치를 취소한다

3일 한국 정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한국에서 입국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선상검색 조치를 3일부터 취소한다고 각 항공사에 통보했다.소식에 따르면 중국 국민이라고 한다 JKDAHR[{RTMA{6O(9~VZW)K
3일 정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3일부터 한국에서 입국하는 중국인 인원에 대한 착지검사 조치를 취소한다고 각 항공사에 통보했다.
중국 민항국 (민항국)은 최근 한 · 중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에이 같은 방침을 통보하고, 각 항공사에 수속을 밟을 때 관련 소식을 알리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조치는 한국 정부가 지난 1일 입국자에 대한 현지검사 의무를 취소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 · 중 간에는 서로 단기비자 발급을 금지하고 현지검사를 요구하던 두 가지 방역조치가 전면 해제됐다.그러나 출발 48시간 전 핵산검사 음성증명 조치는 계속 유지됐다.한 · 중 간 방역 갈등이 표면화되기 전부터 모든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실시해온 조치다.

중국 경내에서의 신종 인플루엔자 전염에 비추어 한국정부는 올해 1월 2일부터 중국공민의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하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비행기 탑승전에 신종 인플루엔자 음성증명서를 제공하고 입국후 핵산검사를 받도록 했다.그후 중국정부는 같은 달 10일부터 한국공민의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으며 이튿날에도 한국으로부터 중국행 72/144시간 국경통과 무비자정책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포했다.27일, 한국측은 중국공민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중단조치를 2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그후 중국측은 2월 1일부터 한국으로부터 중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원에 대해 착지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