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친승오 연서는 홍설 역을 맡아 김고은 신하균 커플을 축복했다
박해진은 최근 기자와 만나'치즈인 더 트랩'의 영화판 준비 및 제작 상황, 김고은 신하균의 열애에 대한 생각, 자선사업, 새 드라마'맨투맨'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박해진은'치즈인 더 트랩'영화판 여주인공 캐스팅에 대해"'치즈인 더 트랩'영화판은 내년 전 세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은 배우를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했는데, 서류전형에서 적임자가 없어 8월 중순에 지원자들에게 알렸다.현재 오연서는 홍설 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적극적으로 출연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이 자리를 통해 오연서가 홍설로 출연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그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영화 대본은 막 초고가 나와 아직 수정하는 중이다.백인호 역을 맡을 배우도 캐스팅 중이다. 결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영화'치즈인 더 트랩'은 내년 2월 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어 박해진은 tvn 드라마'치즈인 더 트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고은의 열애 공개에 대해"김고은과는'치즈인 더 트랩'에서 호흡을 맞췄고 신하균도 존경하는 선배다.사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난 그애들을 잘 봐, 물론 나도 부러워, 그애들이 행복하길 빌어.
이어 박해진은'맨투맨'출연진 캐스팅과 촬영 준비가 모두 끝나 곧 출연진이 공개될 것이라며 jtbc'맨투맨'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맨투맨'은 kbs 드라마'태양의 후예'김원석 작가가 집필하고, sbs 드라마'자이언트''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이창민 pd 가 연출을 맡았다. 두 사람은 현재 자주 만나 대본을 협의하고 있다.총 16 부작으로 1~4 부작 대본이 탈고됐으며,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끝으로 박해진은 자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박해진은 얼마 전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유쿠로 생중계한 수익금으로 샤오밍의 간이식 수술을 돕는데 썼다.박해진은 샤오밍이 잘 회복됐다는 얘기를 들어 기쁘다.또 다른 어린이 2명은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제가 광고하는 화장품 회사에서도 더 많은 병든 어린이, 무의탁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부를 약속했습니다.